가이(굉굉전대 보우켄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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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소개[편집]
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주요 악당. 성우는 미야케 켄타[1] / 김기철.
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인물 중 1인으로 前 아슈, 현재는 퀘스터의 일원.[2] 이름은 숫자 단위인 해(垓)에서 따왔다. 미국판 명칭은 미그(Mig).
2. 분노의 귀신 아슈 가이[편집]
해태를 닮은 아슈. 다만 하술할 디자인 모티브를 감안하면, 동양의 용 디자인도 일부 차용한 듯 하다.타카오카 에이지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준 장본인이자 아버지를 죽인 원수이다.[3] 바주카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백귀경과 마미야 나츠키의 피를 써서 아슈 동료들을 부활시키려다 실패하고[4] 효가를 잃게 된다. 아슈 동료들이 모조리 봉인당하고 인간 세상에 효가와 함께 단 둘만 남아서 그런지 효가가 육체를 버리겠다[5] 고 하자 "그만둬!그런 짓을 하면 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고!"라면서 뜯어말리는 등 동료애가 상당히 강한 편. 그 다음 편에서 자기가 부활시킨 레이와 함께 끔살당한다.
자주 랩을 하듯이 리듬을 타게 대사를 한다. 듣다보면 이게 대사를 하는건지 랩을 하는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말투에 리듬이 실려있는 게 특징.
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용성왕.
2.1. 퀘스터 가이[편집]
"怒りの鬼神、クェスターガイ!"
"분노의 귀신, 퀘스터 가이!"
죽은 아슈 가이가 고돔 엔진의 힘으로 부활하면서 강화된 형태. 대신관 가쟈를 배신하고 레이와 2인조로 활동한다.[6] 단검으로 변형하는 2자루의 권총을 무기로 쓴다. 문제는 머리가 너무 안 돌아간다.[7] 그 예로 에이지+사쿠라 콤비가 결계를 뚫으러 가는데 에이지만 붙잡고 늘어진다든가,[8] 또 전설의 갑옷이 있다는 걸 보고서도 이노우 마스미를 쐈다가 마스미가 갑옷을 들어서 반사시킨 총알에 자기가 맞고 구른다든가...
마지막에는 호문클루스를 끌고 나왔다가 거대전에서 패배한후 악연의 상대였던 타카오카 에이지에게 사가 스나이퍼로 일도양단당해 패배했다.[9][10]
"高岡ら...!"
"타카오카 네 이놈...!"
유언.[11]
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대연왕.
3. 같이 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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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슈퍼전대 시리즈 첫 배역이다.[2] 물론 육체가 퀘스터로 변했을뿐 마음이나 능력은 여전히 아슈다.[3]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기 전까지는 에이지의 아버지가 가이를 완벽히 압도하면서 그를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갔으나, 이 출생의 비밀로 에이지의 아슈 본능을 폭발시키고 그걸 막으려던 그의 아버지를 살해했다[4] 물론 레이를 부활시키는 데는 성공. 거기다 가이 본인의 말로는 가장 흉악한 아슈라고.[5] 단순히 자력으로 거대화 하는것이지만,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몸을 버린다는 표현을 쓴다.[6] 2인조로 활동하긴 하지만 가이쪽이 좀 더 에이지와 라이벌관계가 부각되는 편이다. 위에 언급했듯 에이지의 아버지를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.[7] 한마디로 개그 캐릭터. 본편에 나오는 악역들 중 제일 무식하다.[8] 그 덕분에 사쿠라는 결국 결계를 깼다.[9] 끝내기 전에 먼저간 오우가가 지옥에서 기다리고있다는 말을 하였다.[10] 여담으로 42화 에피소드에서 오우가 가이 레이 이런 순으로 아슈는 모두 사망하였다.[11] 더빙판은 신음소리만 낸채 사망한다.